0901_lastDay. 서울 그 위를 노닐다.

PUBLISHED 2009. 2. 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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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노리는 사람들
090131.


09.01.04 밤 동네

PUBLISHED 2009. 1. 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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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2009년 넷째날. _겨울이란 계절안에 따뜻한 불빛 놀이. 

 

성환이 결혼식.080920

PUBLISHED 2008. 9. 2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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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차이지만. 나보다 어린 동생이 먼저 장가를 갔다.

축하반. 부러움 반.

성환아 결혼 축하한다.































































































보너스 샷.

미선이 누나. 정말 애들하난 잘 낳은거 같애..ㅋ

서울 나들이 #1 신사동 가로수 길

PUBLISHED 2008. 8. 2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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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역 8번출구로 나와 같은 방향으로 올라오다 보면 TBWA 광고대행사 건물이 있는 J-Tower 앞 골목은 유난이 나무들이 많다. 이곳이 바로 가로수 길.

 내가 TBWA광고대행사 인턴(인턴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안에서는 알바라고 한다.)을 했을 당시 늘 이곳에서 점심과 저녁을 먹곤 했는데, 그 때 당시에는 이 길이 그렇게 유명한 곳인지 몰랐다. 아니 왜 유명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 말이 더 맞을 듯 싶다.

 가로수 길은 그다지 넓지 않은 2차선 왕복 도로와 좁은 인도가 있다. 그 길에는 잘 꽃아(?) 놓은 듯한 나무들과 여러 음식점과 상점들이 보이는데, 뭐랄까.. 인사동이나 삼청동과는 다른 느낌의 이유는 문화나 환경의 영향으로 그 하나의 장소가 그 형태를 이루었다기 보다는, 가로수길 하나만 그 주위와 너무나 다른 느낌의 장소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신사역 8번출구에서 나와서 옆 먹자골목으로 올라오는 길과 이어져 있는데, 이어져 있는 그 두 길은 사진으로 다로 직어 놓으면 마치 다른 장소로 착각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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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가로수 길과 이어진 너무나 다른 느낌의 먹자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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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특별함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아니라,
하나하나 만지고 다듬어진 디자인 된 아름다움 같다.

그래서 인지, 하나만 보면 이뻐보이지만,
그의 왼쪽이, 그의 오른쪽이 그것과 어울려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곳은 무언가 얻기 위해서 보다는
편하게 약속을 잡거나, 식사를 한다거나 하는 장소로 이용하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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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거리에 붙어 있는 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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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에 들어있는 카메라는 모두 모형일꺼라... 생각한다.

아니라면... 내것도 아니지만 너무 아까운 생각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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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게의 문들.

의도가 저런건지,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건물의 벽과 웬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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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의 한 부분.

영어, 취학 전 6개월을 놓치면 초등학교 6년을 놓칩니다.

국민 교육과정인 초등학교를 입학이 아닌 취학이라고 표현하고,

6년을 놓치지않기 위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아이들은 얼마나 시달릴까.

내가 부보가 되도 저럴까? 살짝... 학부모가 되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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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1. "mmmg Store."
 
솔직히 말하면 mmmg의 디자인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나가다  mmmg 상점이 있으면 꼭 들어갔다 나온다.

보고 있노라면 하나정도 사고싶고, 재미있는데.

막상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사고싶던 생각이 사라진다.

생각해 봐라. 글씨를 쓸때 손가락 하나 얻고 쓰기 힘든 다이어리를 누가 추천하겠는가.

하지만, 하나 인정하는건 라운딩이 된 제품의 "r값"이다.

보통 디자이너들은 디자인을 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했을때 좀더 작은 r값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mmmg에서 보여지는 디자인이 맘에 들어하는 사람들은 r값이 맘에 드는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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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사람이 많았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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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2, 3은 사진은 찍어봤는데 영... 이쁘지가 않아서;;ㅎㅎ

입구에 있는 ArtBook서점과 끝에 즘에 있는 서점이 있다. 그 두곳도 한번즘 다녀오면 좋은 곳^^.
근데 가격이... 돈 오만원은 기본 베이스 라인인가보다...ㅡ.ㅡ;;


080826. Posting by jung-soo.










열량보존의 법칙.

PUBLISHED 2008. 8. 2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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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보존의 법칙 [, law of conservation of heat quantity]

고립된 계에서 온도가 다른 물체를 접촉시킬 때
고온의 물체가 잃은 열의 양이 저온의 물체가 얻은 열의 양과
같다는 사실을 기술하는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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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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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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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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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공사

JCE 미디어서비스실 080516WORKSHOP #2

PUBLISHED 2008. 5. 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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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미디어서비스실 080516WORKSHO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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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 다롱이.

PUBLISHED 2008. 5. 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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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귀염둥이 막내 다롱이~~

평소에는 내 손가락을 자기 먹을거리로 생각하고 자꾸 깨무는데..
 
점점 그 힘이 쎄지고 있다는...;;

다롱이 보러 놀러오세요~~ㅋㅋ

나의 책상을 지키는 병사.

PUBLISHED 2008. 4. 1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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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아트센터 장희철 센터장님께서 주신 병사.

웬만해서 피규어에 놀라거나 감성을 담지 않는데...

딴건 모르겠지만 얼굴에 난 곧 터질것 같은 곪은 여드림이 가장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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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신사업센터 Workshop!!

PUBLISHED 2008. 3. 3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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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29
JCE 신사업센터 Workshop!!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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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봄 출사 그 첫번째!!

PUBLISHED 2008. 3. 2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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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3월 22일 토요일 자정.

아름다운 사진에. 풍경에 홀려

우리나라 서쪽을 종단하여,

순천만을 목적지로

또라이 봄 출사를 떠납니다.


모두.. 무뷔!!무뷔!!무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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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봄 출사 그 두번째!!

PUBLISHED 2008. 3. 2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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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상황의 느낌을 살리느냐...

사진이 좋아보이게끔(?) 보여주기 위해 색보정을 하느냐...


어렵습니다.


물론 지금 사진보다 더 뿌옇고, 멀리 안보이는 풍경들이였지만

아주 약간씩만... 아주 약간씩만.  눈 앞에 안개를 지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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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긴 대화의 시작이다.

PUBLISHED 2008. 3. 1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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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긴 대화의 시작이다.

황우석군과 박문성양의 결혼초청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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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음도 출사 #1.

PUBLISHED 2008. 3. 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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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한 들판이 찍을수록 그림이 되는 희한한 자연을 느낍니다.

왕따 나무라는 그 나무 한 그루가

그 어느것보다도 그곳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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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음도 출사 #2.

PUBLISHED 2008. 3. 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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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후 이런말을 하고 싶습니다.

5D의 촬영은 계속될수록 만족을 느끼고.

5D의 보정은 하면할수록 열받는다.

아 진짜 먼지 x같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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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PUBLISHED 2008. 2. 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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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첫 인물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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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8, 출근과 퇴근.

PUBLISHED 2008. 2. 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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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길을 걷고,

지나가는 길에서 새로운 것을 찾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당연한 거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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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5D testshot.

PUBLISHED 2008. 2. 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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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장비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필수조건이 아니다.

단지,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하게 해 줄 뿐이다.

어두운 28-300L을 선택한 나로써는 셔터스피드 확보가 가장 큰 문제였다.

그렇기에 선택한 바디는 canon EOS 5D.

1:1 특유의 장점과 크롭바디보다 2스텝 높은 셔터스피드.

고감도에서도 적은 노이즈가

10D + 28-70 2.8L보다 셔터스피드 여유를 생기게 한다는 것.

첫 testshot 입니다.

이제서야 계획했던 것들이 완성되어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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