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사회에서 동업자로. 또는 경쟁자로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만나기 이전에 우리는.
동거동락했던 중앙대 산업디자인학과
동기 선.후배였다는 것을 잊지말고 기억해 주십시요.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화이팅!!
오랫만에 친척모임.
일산호수공원으로 간단히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
근데... 당췌 사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다;;
뽀샤시하게 해줘야 하나... ;;
28-300Test출사.
결론먼저 이야기 하자면
1. 28-300은 무겁지 않다.
2. 직진식이라 제어링 때문인지 순발력이 떨어진다.
3. IS기능의 베터리 압박이 엄청나다.
4. 0.7모드도 필요할때만 사용하자.
5. 300mm(480mm) 화각은 너무나 매력적이지만, 남용하지 말자.
6. 그리고. 빨리 기변하자...ㅡㅜ 5d너무 올랐어. 흙!!
IS기능 off, 촬영최단거리기능 2.5m모드, 각 촛점거리당 최대개방
감도 100, 노출보정 0~-0.5, RAW촬영, photoshop(내맘데로?) 후보정.
총 163장의 촬영중 59장을 올립니다.
어둡고, 커서 불편한 28-300.
하지만 이 렌즈를 들고다니는 내내 난 더 멀고, 더 높은곳.
70으로 가까이 당기지 못했던 곳들을 구석구석 보는 재미가 생겼다.
막간의 testShot.
강배형님의 말에따르면 분명 눈이 온다고 했는데...
강 다리를 건널때는 뺨맞은것 같은 강바람이;;
눈은 아스크림 먹으려고 봉지에 붙은 얼음정도??
그래도 유쾌한 두분과 함꼐한 출사. 참 즐거웠습니다.
선유도에 식물박물관 온실이 없었더라면;;;
정주형. 강배형 그리고
이번에 카메라 뽐뿌를 스스로 받고 계시는 진완이형과
인사동 출사에 합류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바로 인사동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김생민과 손예진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연예프로그램 촬영인듯 했습니다.
밝게 웃는 모습이 연예인을 떠나서 아름다우시더군요!!